[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영재, 친농연)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용,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6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의 지진 피해 마을을 방문해 친환경농식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마을은 지난해 11월 15일 진도 5.5의 지진이 발생했던 진원지로, 130여 농가가 유기농사를 짓는 마을이다. 김영재 친농연 회장(맨 왼쪽)과 위원회 강용 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등질 친농연 전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모여 친환경농식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