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여성농업인이 책임진다

CEO 육성·살기좋은 농촌만들기 세미나 열려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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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을 책임지고 여성농업인 발굴을 위한 세미나가 열려, 다양한 통로를 통한 여성농업인 혁신인재 발굴 등이 논의됐다.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허기옥)는 지난 10일 광주컨벤션센터에서 여성농업인 CEO육성과 살기좋은 농촌만들기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농림부,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한여농은 올해 지역 여성 농업인 혁신인재 발굴 및 교육을 위해 6개월 동안 진행한 ‘여성농업인 혁신인재 비즈니스아카데미’ 교육생의 사례를 발표하고, 지역혁신인재 발굴의 중요성과 교육을 통한 성과, 이후 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농촌경제연구원 김정섭 전문연구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권두보 생태생명 딸기농장 대표가 유기농 딸기잼의 상품화에 대해, 장상희 주원농원 공동대표가 교육체험 농장 설립에 대한 사례발표를, 김금희 (주)머쉬하트 대표가 새송이버섯 상품화에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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