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 입력 2017.12.17 14:55
  • 수정 2017.12.17 14:56
  • 기자명 한국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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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내리는 장맛비

‘리’얼하게 쌓여진 인생살이

‘길’가다 나그네 친구 삼아

채순희 (73)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도’란도란 이야기 꽃

‘한’없이 뿜어내는 분수대

‘걸’걸하게 취하여

‘음’미한 마음으로

‘부’드럽게 손짓을 하며

‘터’득한 사연들 풀어나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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