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대파 “값도 좀 좋았으면…”

  • 입력 2017.11.26 16:04
  • 수정 2017.11.26 16:0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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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의 한 친환경밭에서 유통상인들이 친환경대파를 수확해 한 단씩 묶고 있다. 인근 구리시장으로 출하한다는 유통상인은 "최근 대파 한 단 가격이 1,000원을 밑돌아 좋지 않았는데 회복세를 띄는 것 같다"면서도 "친환경이라고 가격을 좀 더 받거나 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의 한 친환경밭에서 유통상인들이 친환경대파를 수확해 한 단씩 묶고 있다. 인근 구리시장으로 출하한다는 유통상인은 "최근 대파 한 단 가격이 1,000원을 밑돌아 좋지 않았는데 회복세를 띄는 것 같다"면서도 "친환경이라고 가격을 좀 더 받거나 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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