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험(사장 채희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 및 어린이 대상 보험 신상품 3종을 출시하고,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판매하는 ‘실버프로젝트 보험’은 가입연령을 80세까지로 확대하고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치매진단, 노인특정질병, 질병입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내아이 프로젝트보험’은 어린이에 대한 보장과 저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모든 안전사고에 대한 의료실비 보장과 질병에 대한 정액보상을 통해 생명, 손해보험의 장점을 취한 상품이다.
‘심플 프로젝트보험’은 국내 최초로 당뇨 및 고혈압도 간편한 심사 및 별도 진단없이 보험 혜택을 부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