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꽃이 피었습니다] 학교 가는 모습

  • 입력 2017.11.10 09:57
  • 수정 2017.11.10 10:01
  • 기자명 한국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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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서 선생님이 미술을

권만례 (81)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그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버스를 타고 학교가는 모습을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삶의 애환이 담긴 농민들의 손편지, 그림, 시 등 소소하지만 감동있는 작품을 ‘한글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게재를 원하는 농민이나 관련단체는 신문사 메일 kplnews@hanmail.net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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