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브랜드 홍보와 국내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10∼19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웰빙 경남 우수 농특산물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판매전에는 하동 햇차원(전통차류), 의령 백산식품(망개떡), 사천 해광종합식품(건어물), 김해 우림도예(생활도자기) 등 경남도내 25개 업체에서 1백85개 품목을 출품하며, 특히 김해 생림농협과 창녕의 화랑 영농조합은 한우, 가시오이 등을 선보인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소재 대형유통업체에서 연중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