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32개소 선정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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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 7일, 춘천시 사북면 오탄 2, 3리 등 올해 ‘새농어촌건설운동’우수마을 32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새농어촌건설운동은 강원도가 지난 ‘98년 11월부터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자율적·상향식’의 농촌개발운동.
이번 우수마을 선정은 지난 8월 각 시군별로 자체평가를 거쳐 추천된 60개 마을에 대해 10월 도 평가단의 현지평가와 최근 심의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마을 30개소와 대표모델마을 2개소를 뽑은 것.
우수마을은 농촌마을의 경우 18개 시군으로부터 추천된 47개 마을 중 28개소가, 어촌마을의 경우 5개시군으로부터 추천된 5개마을 중 2개소가 선정됐다.
또 대표모델마을은 ‘왕중왕’식 대표적인 모델마을을 발굴 시상하는 제도로 시군으로부터 8개마을이 추천되어 2개소 최종 선정됐다.
강원도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대표모델마을에 대해서는 오는 16일 강원대학교 백령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패 수여와 함께 우수마을 5억원, 대표모델마을 1억원의 혁신역량 사업비를 각각 지원하게 된다.
강원도는 지난해까지 총 1백15개 우수마을에 5백7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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