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창립 18주년 기념식

  • 입력 2017.10.01 11:43
  • 수정 2017.10.01 11:45
  • 기자명 배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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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달 23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대구 엑스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김홍길 회장은 기념식에서 우수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창립 18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홍길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에 누가 되지 않고 생산자단체의 역할을 다 하겠다. 무허가축사, 농협 적폐청산 등 풀어야할 과제가 많다”며 “농협 개혁은 회장직을 걸고라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우협회와 농협, 조합장들 간 의사소통이 부족했던 탓으로 보인다. 필요하다면 농식품부도 나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히며 한우협회의 창립 18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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