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추석연휴, 코스모스와 함께”

농협 안성팜랜드서 다음달 29일까지 … 다양한 목동체험도 가능

  • 입력 2017.09.26 11:04
  • 수정 2017.10.01 11:47
  • 기자명 배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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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지난 22일부터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성 코스목동 축제'는 다음달 29일까지 계속된다. 사진 농협경제지주 제공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가 지난 22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안성 코스목동 축제'를 진행한다. 아울러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에는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핑크빛 코스모스 목장을 만나다’를 부제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열리는 ‘안성 코스목동축제’에서는 2만평 규모로 확장된 밭에 분홍빛 코스모스가 만개할 전망이다. 아울러 △한도니 음악인형극 △양떼몰이 △돼랑이가 달려요 등 다양한 가축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부모부터 손자까지 3대가 함께 방문하면 동반인 까지 모두 입장료를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을의 안성팜랜드는 푸른 초원과 분홍색의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가을바람과 한데 어우러진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즐거운 가축체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는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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