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꽃이 피었습니다] 빛나는 별

  • 입력 2017.09.22 15:38
  • 수정 2017.09.22 15:40
  • 기자명 한국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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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에 가서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손뼉도 치고

이화영 (80) 경북 안동시 녹전면

참 재미있어요

내 나이 팔십에 공부를 해보니 참 좋아요

내 나이 이렇게 가는 줄 몰랐어요

친구들 모두 공부 열심히 해서

허공에 날뛰는 구름이 되지 말고

창공에 빛나는 샛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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