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몸이 안 좋아서 요 며칠 (논에) 못 왔더니 피가 겁나요. 논에 물이 없어가지고 피가 올라오는데 이렇게 놔두면 안돼요. 빨리 뽑아야지. 벼꽃도 피고 이삭도 여물 때라 피가 있으면 안 좋아요. 아침 먹고 나와서 이래 하는교. 이 논이랑 아래 논이랑 해서 얻어 부치는데 피 다 뽑으려면 일이 많아요.”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몸이 안 좋아서 요 며칠 (논에) 못 왔더니 피가 겁나요. 논에 물이 없어가지고 피가 올라오는데 이렇게 놔두면 안돼요. 빨리 뽑아야지. 벼꽃도 피고 이삭도 여물 때라 피가 있으면 안 좋아요. 아침 먹고 나와서 이래 하는교. 이 논이랑 아래 논이랑 해서 얻어 부치는데 피 다 뽑으려면 일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