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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의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토사 밑에 묻힌 검은 비닐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입은 이 지역은 이후 약 2달이 지났건만 완전한 피해 복구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모씨는 "어차피 올해 농사는 접었지만 내년에 다시 농사를 지으려면 토사 밑에 묻힌 비닐 등 오물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이마저도 일손을 사서 해야 하니 답답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의 한 들녘에서 농민들이 토사 밑에 묻힌 검은 비닐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입은 이 지역은 이후 약 2달이 지났건만 완전한 피해 복구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모씨는 "어차피 올해 농사는 접었지만 내년에 다시 농사를 지으려면 토사 밑에 묻힌 비닐 등 오물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이마저도 일손을 사서 해야 하니 답답할 따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