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는 지난달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일원에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기원 D-30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에서 진행하는 국제행사다. ‘생명의 뿌리, 인삼(부제: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을 주제로 전시·교역·학술회의·이벤트·체험 등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D-30 행사에서는 야외무대 공연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홍삼슬러시·인삼피자 등을 제공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현택 대전동구청장, 김미주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수, 국악인 고향임씨 등 24명은 이날 홍보대사·홍보위원으로 위촉돼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동필 조직위원장은 “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선 무엇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줘야 하는 만큼 D-30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달 개막하는 인삼엑스포에서 꼭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