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29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의 한 들녘에서 노승복(81, 가운데)씨와 마을 주민들이 올해 김장에 쓰일 무 씨앗을 파종하던 중 밭 한 쪽에 앉아 막걸리 한 잔을 나누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노씨는 “요 며칠 비가 내려 밭이 질퍽거린다”면서도 “파종이 좀 늦었지만 친환경이어서 잘 자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밭에서 생산된 무는 모두 친환경학교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29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의 한 들녘에서 노승복(81, 가운데)씨와 마을 주민들이 올해 김장에 쓰일 무 씨앗을 파종하던 중 밭 한 쪽에 앉아 막걸리 한 잔을 나누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노씨는 “요 며칠 비가 내려 밭이 질퍽거린다”면서도 “파종이 좀 늦었지만 친환경이어서 잘 자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밭에서 생산된 무는 모두 친환경학교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