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사과 주요병해 전문약제 ‘삼진왕’ 추천

  • 입력 2017.08.18 10:41
  • 수정 2017.08.18 10:42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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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여름철 강우가 계속 이어지면서 과수원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사과의 경우 여러 병해가 복합적으로 나타나 전문약제의 적기방제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에서는 사과 탄저병을 비롯한 주요병해 전문약제 ‘삼진왕’을 적극 추천했다.

‘삼진왕’은 미탁제로 기존 수화제의 단점을 극복한 제형이다. 약흔이 적고 약제 확전성과 부착성이 우수해 확실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사과의 주요 4대병해인 △탄저병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전문약제로 침투이행성이 우수해 이미 발병된 병징의 확대를 억제하고 예방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사과 주요병해를 방제하기 위한 삼진왕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발병 초 10일 간격으로 물 20L당 20ml로 1,000배 희석해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경엽에 고루 살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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