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최대 30% 할인

  • 입력 2017.08.14 09:16
  • 수정 2017.08.14 09:18
  • 기자명 박경철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농협은 오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 30일간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은 지난 13일 “이번 사전예약 기간에 가까운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사과, 한우, 굴비 등 인기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10여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일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행사도 실시해 추석명절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가계비 부담도 덜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우리 농민이 직접 생산한 한과, 버섯, 생들기름 등 우수제품으로 새롭게 구성한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 20여 품목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사전예약 할인행사는 대량구매가 필요한 기업고객 뿐 아니라 실속구매를 원하시는 고객여러분께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농협에서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