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를 기록하다’ <한민족과 한우> 발간

  • 입력 2017.08.11 14:58
  • 수정 2017.08.11 14:59
  • 기자명 배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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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지난 8일 <한민족과 한우> 출판을 기념하며 한우 관계자들이 떡케이크를 썰고 있다.

대한민국 100대 민족문화 상징이자 토종가축인 한우의 역사·문화·풍속·유적 등 민족과 함께한 한우의 문화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8일 서울 마장동 태우그린푸드 4층 회의실에서 <한민족과 한우(저자 이희훈)>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홍길 회장은 “한우의 역사성·우수성과 문화·풍속을 집대성한 책을 통해 전국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한우산업에 대한 오해가 바뀌어 산업이 안정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족과 한우>는 전국 한우농가에 배포될 예정이며, 별도로 판매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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