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옥천 복숭아 산지 직거래 행사 열어

  • 입력 2017.08.11 13:33
  • 수정 2017.08.11 13:35
  • 기자명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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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지난 10일 옥천군과 농협 옥천군연합사업단 관계자들이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옥천 복숭아 판촉에 나섰다.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옥천 복숭아 산지 직거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옥천군과 농협중앙회 옥천군 연합사업단에서 옥천 복숭아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김영만 옥천군수, 유재목 옥천군의회 의장, 김충제 옥천농협 조합장, 한영수 대청농협 조합장, 정병덕 농협 옥천군지부장, 복숭아 공선출하회 임원 등 30여명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과일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옥천복숭아의 맛과 품질을 홍보하면서 판촉행사에 나섰다.

행사기간 중 복숭아 3kg(10내/박스) 1만6,400원, 3kg(12내/박스) 1만2,900원으로 평소보다 10~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산지직거래 행사로 고객들에게 맛과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알리고, 제철과일의 소비가 확산되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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