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전북 무주군 덕유산리조트에서 ‘2017년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엔 일반·방역·위생·검역·유통직 등 직원 158명이 참석해 △2016년도 경영평가 결과분석 및 향상방안 △2016년도 기관평가 개선방안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통한 조직발전방향 모색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임경종 본부장은 지난해 경영평가 A등급을 치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한 뒤 개선점을 마련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