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국내 최대 여름배추 산지 중 한 곳인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매봉산 고랭지배추재배단지에서 지난 1일 이주노동자들이 배추 수확을 하고 있다. 이날 만난 한 산지유통인은 “나흘 전부터 수확을 시작했다”며 “어제 시장에선 1만4,000원(배추 1망 당)에 거래됐는데 가격이 좀 더 올라야 수지가 맞는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국내 최대 여름배추 산지 중 한 곳인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매봉산 고랭지배추재배단지에서 지난 1일 이주노동자들이 배추 수확을 하고 있다. 이날 만난 한 산지유통인은 “나흘 전부터 수확을 시작했다”며 “어제 시장에선 1만4,000원(배추 1망 당)에 거래됐는데 가격이 좀 더 올라야 수지가 맞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