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분사는 지난 17일 송탄IC인접 평택물류센터 부지(10만9백98㎡)에서 지하1층, 지상3층, 연 면적 5만8천2백2.55㎡규모의 농협하나로마트 평택물류센터 신축공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상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박재근 상무, 최종현 총무부장, 조성봉 하나로마트 분사장을 비롯 시공 및 감리업체 등 많은 공사 관련 직원들이 참석해 남은 기간 동안의 안전공사를 기원했다.
농협하나로마트 평택물류센터는 RFID시스템 구축 등 미래지향성이라는 중장기발전계획을 담은 기본방향을 갖고 설계되어 지난해 6월21일 착공식을 갖고 신축공사를 진행해 왔다.
4월 현재에는 물류센터의 바닥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고 철골공사 및 지붕판넬 작업이 완성단계에 있는 등 전체 공정율이 41%로 공사를 원활히 진행하여 왔으며, 후속 공정인 외벽공사 등을 마치게 되는 12월경에는 물류센터를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