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경농 ‘프로파티’로 탄저병 적기에 방제하세요!

  • 입력 2017.07.31 11:05
  • 수정 2017.07.31 11:22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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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올해 잦은 강우로 탄저병 발생이 많은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탄저병 전문약제 ‘프로파티’로 탄저병 방제에 주의를 당부했다.

탄저병은 △사과 △감 △복숭아 △포도 등 과수뿐만 아니라 고추 등 노지채소 및 시설원예작물 등 거의 모든 작물에 발병해 상품성과 수확량을 떨어트리며 빗물에 의해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예방 위주의 방제가 중요하다.

경농의 ‘프로파티’ 수화제는 종합살균제로 탄저병에 대한 방제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내우성이 우수해 빗물에 잘 씻기지 않고 침투이행성이 탁월해 약액이 묻지 않은 곳까지 방제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장마 전이나 비가오기 전에 필수적으로 살포해야 하는 살균제다.

프로파티 수화제는 과수 탄저병은 물론 역병,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등 문제병해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고추의 경우도 탄저병뿐만 아니라 갈색점무늬병과 역병, 잿빛곰팡이병을 동시에 방지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이며 간편하다. 또한 프로파티 수화제만의 특징으로 병원균의 포자 발아부터 균사 신장, 포자형성의 모든 단계에서 병해를 방제한다.

사용량은 사과 탄저병을 기준으로 물 20L당 10g을 희석해 경엽살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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