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창에 갇힌 경찰 간부

  • 입력 2017.07.02 20:59
  • 수정 2017.07.02 21:0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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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인권침해 주범 경찰 규탄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고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등 주요 국가폭력 사건을 진두지휘한 당시 경찰 간부들(최성영, 강신명, 이철성, 조현오, 김석기)를 철창에 넣는 상징의식을 펼치고 있다. 고 백남기 농민과 관련된 강신명, 이철성 청장 등이 포승줄에 묶인 채 철창에 갇혀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인권침해 주범 경찰 규탄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고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등 주요 국가폭력 사건을 진두지휘한 당시 경찰 간부들(최성영, 강신명, 이철성, 조현오, 김석기)를 철창에 넣는 상징의식을 펼치고 있다. 고 백남기 농민과 관련된 강신명, 이철성 청장 등이 포승줄에 묶인 채 철창에 갇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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