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어도 무안 양파 수확 ‘한창’

  • 입력 2017.06.23 13:52
  • 수정 2017.06.23 13:5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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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수확이 한창인 지난 19일 전남 무안군 운남면 동암리의 한 들녘에서 양파 망 작업을 마친 여성농민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밭을 나서고 있다. 한 여성농민은 “예년 같으면 장마걱정에 일손이 바빴는데 올해는 가뭄걱정이 크다”며 밭 입구에 정차된 작업차량에 올랐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양파 수확이 한창인 지난 19일 전남 무안군 운남면 동암리의 한 들녘에서 양파 망 작업을 마친 여성농민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밭을 나서고 있다. 한 여성농민은 “예년 같으면 장마걱정에 일손이 바빴는데 올해는 가뭄걱정이 크다”며 밭 입구에 정차된 작업차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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