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요리사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요리교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달리는 쿠킹스쿨’ 진행

  • 입력 2017.06.16 10:45
  • 수정 2017.06.16 10:49
  • 기자명 강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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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

지난 1일 서울시 양천구 신강초등학교에서 요리연구가 샘킴 씨가 학생들과 쿠킹스쿨을 진행 중이다. 샘킴 씨가 진행하는 ‘달리는 쿠킹스쿨'은 오는 22일과 29일에도 열린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제공


서울친환경유통센터(센터장 최인배, 센터)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요리연구가 샘킴과 함께 하는 달리는 쿠킹스쿨’(‘달리는 쿠킹스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달리는 쿠킹스쿨’은 실내 요리실습이 가능한 차량을 학교에 직접 방문·설치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먹거리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센터 이용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친환경 급식 홍보대사이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인기 요리사 샘킴과 함께 하는 ‘달리는 쿠킹스쿨’은 학교급식용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해 가지 그라탕, 버섯 샐러드 등 샘킴이 엄선한 자연주의 요리로 실습을 진행한다.

당장 오는 22일과 29일 각각 강북구 송중초등학교, 광진구 동자초등학교에서 오전·오후 2회씩 학생들과 요리수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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