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인증 농가 절반 이하 감소

  • 입력 2017.06.16 10:20
  • 수정 2017.06.16 10:26
  • 기자명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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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과 인증 농가는 2000년 이후 확장세를 걸어왔지만 2010년부터 저농약 신규 인증이 중단되며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수치로 보면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은 2009년 20만1,688ha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감소세로 전환돼 2016년 7만9,479ha로 나타났다.

인증농가 수도 2009년 19만8,891호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2016년 6만1,946호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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