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탓 서둘러 캔 마늘

  • 입력 2017.06.04 23:51
  • 수정 2017.06.04 23:5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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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의 한 마늘밭에서 여성농민들이 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가뭄 탓에 서둘러 수확하게 된 마늘을 두고 한 여성농민은 "마늘 굵기가 예년만 못해 가격에서도 많은 불이익이 있을 것 같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달 31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의 한 마늘밭에서 여성농민들이 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가뭄 탓에 서둘러 수확하게 된 마늘을 두고 한 여성농민은 "마늘 굵기가 예년만 못해 가격에서도 많은 불이익이 있을 것 같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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