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심각한 가뭄도 모자라 앞으로의 무더위가 걱정되는 가운데 SG한국삼공(대표 한동우)이 벼에는 안전하되 저항성잡초와 올방개까지 방제 가능한 ‘이티스타’ 직접살포정제를 선보였다.
예년보다 늦은 이앙과 빠른 잡초발생이 예상되므로 이에 적합한 논잡초약의 선택이 필요한 데 이티스타는 찰벼를 비롯한 대부분의 품종에 안전하다. 또한 써레질을 하고 난 뒤 이앙까지 기간이 길어지거나 잡초발생이 빠른 경우 논잡초약을 일찍 사용해야 되는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와 저항성잡초·광엽잡초를 한 번에 방제하는 중기일발처리제로서 최근 간척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새섬매자기에도 그 효과가 입증됐다. 사용량은 10a(300평)당 250g이며 살포시 논 안으로 직접 들어갈 필요가 없는 초간편 논잡초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