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건설산업(주) 영예의 대상

농촌공사 2006년 품질관리 경연대회서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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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운 한국농촌공사사장이 지난 2일 오후 농어촌연구원에서 열린 품질관리 경진대회 시상식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촌공사가 주최한 ‘2006년 품질관리 경진대회’에서 대국건설산업(주)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촌공사(사장 안종운)는 전국 9개 도본부, 4개 사업단, 93개 지사의 1천여개 사업현장에서 시공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경진대회를 열어 대상에 충남도본부 외산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을 맡고 있는 대국건설산업(주)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 금상에는 현대건설(주)과 한신공영(주)가 공동 수상하고, 은상에는 (주)대우건설과 남도건설(주), 고운건설(주), 동상에는 동부건설(주)과 케이티건설(주), 평림종합건설(주), 장려상에는 동부건설(주)과 중앙건설(주), (유)대성종합개발이 선정됐다.
총 12개의 수상팀들에게는 한국농촌공사 사장 표창 및 트로피, 소정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업체는 한국농촌공사 발주공사의 PQ(사전입찰)심사와 시설공사적격심사에서 가점(1∼0.3점)적용의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건설과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농촌공사는 시설물 품질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공업체에 대한 품질관리 기술 향상을 통해 농업시설물의 고품질화에 기여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품질관리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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