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의 한 대파밭에서 백성일(64)씨와 동료가 대파가 쓰러지지 않도록 관리기로 흙을 덮어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백씨는 “그간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물을 대느라 고생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한결 작업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의 한 대파밭에서 백성일(64)씨와 동료가 대파가 쓰러지지 않도록 관리기로 흙을 덮어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백씨는 “그간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물을 대느라 고생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한결 작업이 수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