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속 단비, 일손 가벼운 농부

  • 입력 2017.05.26 15:17
  • 수정 2017.05.26 15:1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의 한 대파밭에서 백성일(64)씨와 동료가 대파가 쓰러지지 않도록 관리기로 흙을 덮어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백씨는 “그간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물을 대느라 고생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한결 작업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의 한 대파밭에서 백성일(64)씨와 동료가 대파가 쓰러지지 않도록 관리기로 흙을 덮어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백씨는 “그간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물을 대느라 고생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한결 작업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