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돕기 자매결연 체결

  • 입력 2008.04.20 12:25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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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칠보산자연휴양림팀(팀장 현재혁)은 지난 10일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 체결은 현재혁 팀장이 현재 칠보산자연휴양림팀으로 자리를 이동하기 전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검마산자연휴양림팀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3자 자매결연 협약’ 등 다양한 지역사랑 활동의 일환으로 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칠보산자연휴양림팀은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그 첫걸음으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캠프’를 오는 7월경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 열기로 했다.

현재혁 팀장은 “국유자연휴양림이 일반인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일을 토대로 하여 지역의 고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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