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해상)는 15∼24일까지 3기 원예활동 생활화 강좌를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울산시민에게 식물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확대하고 원예활동을 통한 건전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꽃 소비환경 조성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원예활동 생활화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올해 원예활동 생활화 강좌는 총 3기가 개설되어 기당 4회 교육을 실시하며, 기당 정원은 50명으로 실습재료, 교재, 중식 등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다.
1기와 2기 원예활동 생활화 강좌는 지난 3월 100명이 수료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에 3기 강좌가 진행되는 것이다.
교육내용은 디쉬가든 만들기, 허브비누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알기, 원예치료 등으로 마련된되며.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5월중 원예활동 생활화 강좌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식물원, 허브농원 등 웰빙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