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끝 로터리 시작

  • 입력 2017.04.28 15:35
  • 수정 2017.04.28 15:4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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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충북 옥천군 안내면 정방리의 못자리가 마무리된 들녘 모습 뒤로 한 농부가 쟁기를 단 경운기로 논을 갈아엎고 있다. 이 농부는 “타산이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농사짓는 사람들은 업이니까. (쌀값이) 아무리 떨어져도 하는 거지”라며 경운기 시동을 다시 켰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5일 충북 옥천군 안내면 정방리의 못자리가 마무리된 들녘 모습 뒤로 한 농부가 쟁기를 단 경운기로 논을 갈아엎고 있다. 이 농부는 “타산이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농사짓는 사람들은 업이니까. (쌀값이) 아무리 떨어져도 하는 거지”라며 경운기 시동을 다시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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