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시설·장비 ‘한자리’

원예작물 기술보급평가회 남원시에서 열려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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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7, 8일 양일간 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원예작물 기술보급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부, 농협, 생산자단체, 연구·지도 관계관, 시범사업 대상 시군 담당자와 시설원예 재배농가, 관련 산업체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평가회에서는 올해 원예분야에서 현장지도 활동 실적이 우수한 유공공무원 13명에 대한 농촌진흥청장 표창이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농진청에서 개발하여 기술 이전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설장비 20여종이 함께 전시됐으며, 난방기 보일러 버너청소요령과 실내 온도차를 줄일 수 있는 이중 덕트 설치요령 등을 연시했다.
또한, 폭설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고강도 조립식 하우스 모델과 광폭비가림하우스 모델, 시설강도를 높이기 위한 보강장비 등 35점을 전시했으며, 수막재배시 지하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수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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