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세월호 선체 수색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17일 전남 목포신항을 찾은 어린이들이 희생자의 명복과 미수습자의 귀환을 촉구하며 시민들이 매단 노란리본을 보고 있다. 노란리본이 가득 매달린 철조망 뒤로 참사 3년 만에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의 참혹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세월호 선체 수색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17일 전남 목포신항을 찾은 어린이들이 희생자의 명복과 미수습자의 귀환을 촉구하며 시민들이 매단 노란리본을 보고 있다. 노란리본이 가득 매달린 철조망 뒤로 참사 3년 만에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의 참혹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