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대궐 속 꽃 솎기

  • 입력 2017.04.23 22:55
  • 수정 2017.04.23 22:56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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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복사꽃과 노란 민들레가 흐드러지게 펴 장관을 이룬 가운데 지난 19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의 한 복숭아밭에서 조명상(60)씨가 나무에 맺는 열매의 수를 조절하기 위해 꽃을 솎아내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연분홍 복사꽃과 노란 민들레가 흐드러지게 펴 장관을 이룬 가운데 지난 19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의 한 복숭아밭에서 조명상(60)씨가 나무에 맺는 열매의 수를 조절하기 위해 꽃을 솎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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