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도암면 병내리 ‘1사1촌 자매결연’ 맺어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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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지난 9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병내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식’을 맺고 친환경 지역특산품 구매 등 농촌사랑운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날 1사1촌 자매결연식에는 박유철 국가보훈처장과 이광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및 농협관계자 등 1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장 결연사, 자매결연패 교환, 기념품 전달, 자매결연 현판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 중인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이 참석, 주목을 끌었다.
박유철 처장은 결연사를 통해 “마을홍보, 팜스테이, 농산물직거래 등 병내리 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농촌 지역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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