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자란 딸기 ‘어미모’

  • 입력 2017.02.24 14:24
  • 수정 2017.02.24 14:2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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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지난 22일 충남 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한 논산딸기모영농조합법인 시설하우스에서 배형택(49)씨가 한겨울을 이겨내고 파릇파릇하게 피어난 어미모에 물을 주고 있다. 배씨는 “어미모를 곧 다른 하우스로 옮겨 심은 뒤 오는 6월까지 어린모를 키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지난 22일 충남 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한 논산딸기모영농조합법인 시설하우스에서 배형택(49)씨가 한겨울을 이겨내고 파릇파릇하게 피어난 어미모에 물을 주고 있다. 배씨는 “어미모를 곧 다른 하우스로 옮겨 심은 뒤 오는 6월까지 어린모를 키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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