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8일 제29차 ‘식품안전열린포럼’을 열고 최근 잇단 식품중 이물 발견과 관련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언론계 등과 함께 이물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식약청 강봉한 식품관리과장의 ‘이물실태 조사결과 및 식품안전관리대책’,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사무총장의 ‘소비자불만사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또 업계에서는 (주)롯데에서 도입·운영하여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소비자불만관리시스템(CCMS)에 대한 사례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