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메주 익어가는 상걸리

  • 입력 2017.01.28 10:58
  • 수정 2017.01.28 11: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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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주원료로 마을 주민들이 운영중인 ‘콩이랑 상걸리 전통장’의 변옥철 대표가 지난 23일 강원도 춘천시 동면의 메주작업장에서 이달 초 빚어놓은 메주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변씨는 “옛 방식 그대로 메주를 빚다보니 품이 많이 들긴 하지만 농한기 농가소득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며 “오는 2월에는 도시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장담그기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주원료로 마을 주민들이 운영중인 ‘콩이랑 상걸리 전통장’의 변옥철 대표가 지난 23일 강원도 춘천시 동면의 메주작업장에서 이달 초 빚어놓은 메주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변씨는 “옛 방식 그대로 메주를 빚다보니 품이 많이 들긴 하지만 농한기 농가소득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며 “오는 2월에는 도시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장담그기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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