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매시장 일제평가 실시

2016 실적평가 … 올 가을 결과발표

  • 입력 2017.01.27 09:59
  • 수정 2017.01.27 10:00
  • 기자명 권순창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가 전국 도매시장 일제평가를 실시한다. 전국 32개소 공영 농산물도매시장과 그 소속 법인·공판장·시장도매인 등 총 166개소의 2016년 운영 실적이 평가 대상이다.

aT는 1992년부터 전국 도매시장 경영실적을 평가해 왔다. 올해 평가는 기본적인 도매시장 경영관리를 기반으로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업무검사 내실화 노력(개설자), 경매사 관리 노력(법인·공판장) 등 신규 평가지표를 추가했다. 올해는 재무건전성 평가의 공정성·전문성 제고를 위해 외부 기업신용평가기관과 협업하며, 대상을 도매법인에서 시장도매인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일제평가 결과는 농식품부의 최종평가 이후 올 가을경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