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이제는 없다”

농협, 김포서 소독시연회

  • 입력 2008.04.07 10:28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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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국내 축산업의 구제역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농가 자율방역 의식 향상을 통한 소독활동 강화를 위해 지난달 27일 경기 김포축협 본점과 김포시 통진읍 귀전리에 위치한 젖소사육 농장에서 구제역 예방을 위한 소독시연회를 실시했다.

남경우 농협 축산대표이사를 비롯한 김포축협 조합장 및 관계자, 인근 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연회에서는 관내 조합 현황 및 방역상황 보고에 이어 하성면 봉성리 김포평야에서 액비살포 관람 및 통진읍 귀전리 젖소사육농가에서 소독시연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올해 3∼5월말까지 운영 중인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과 관련하여 전국 140개 축협에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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