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1일 경북 성주군청 앞에서 열린 '사드결사반대 성주평화버스 및 농기계 시위'에 참석한 농민 및 시민들이 트랙터를 앞세우고 사드배치 예정지인 초전면 소성리까지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이 교통방해를 이유로 트랙터의 도로행진을 원천봉쇄하자 농민들은 트랙터를 군청 앞 주차장에 놔둔 채 다른 교통편을 이용, 소성리로 이동해 사드반대 집회를 이어갔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1일 경북 성주군청 앞에서 열린 '사드결사반대 성주평화버스 및 농기계 시위'에 참석한 농민 및 시민들이 트랙터를 앞세우고 사드배치 예정지인 초전면 소성리까지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이 교통방해를 이유로 트랙터의 도로행진을 원천봉쇄하자 농민들은 트랙터를 군청 앞 주차장에 놔둔 채 다른 교통편을 이용, 소성리로 이동해 사드반대 집회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