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안전성 확보 앞장”

  • 입력 2008.04.04 11:03
  • 기자명 관리자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최도일)은 최근 농식품의 위생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전국적으로 농식품 관련 업무추진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농식품의 안전성관리, 원산지표시, 친환경·우수농산물(GAP) 인증 등 농관원이 추진하는 농식품 안전성 관련 업무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최도일 원장은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난달 26일 경기지원 안전성분석실을 시작으로 이달 17일 강원지역 GAP현장까지 농정현장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