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탈곡 農心 “수매가가 좋아야 할텐데…”

  • 입력 2016.11.11 15:32
  • 수정 2016.11.11 15:3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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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의 한 콩밭에서 박은환씨와 마을 주민들이 수확해 말려 놓은 콩을 탈곡하고 있다. 박씨는 “가물어서 전반적으로 작황이 안 좋은데 이 밭은 그나마 괜찮아 다행”이라며 “농협이 수매하는 데 가격이 어떨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9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의 한 콩밭에서 박은환씨와 마을 주민들이 수확해 말려 놓은 콩을 탈곡하고 있다. 박씨는 “가물어서 전반적으로 작황이 안 좋은데 이 밭은 그나마 괜찮아 다행”이라며 “농협이 수매하는 데 가격이 어떨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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