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제2의 도약 이루자”

농업기술자협회 지도자 워크숍 개최

  • 입력 2008.03.24 11:51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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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업기술자협회(농업기술자협회, 회장 윤천영)는 지난 13, 14일 이틀간 용산구 이촌동에 소재한 농업기술진흥관에서 임원, 연합회장, 연합회 사무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농업술자협회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 협회의 비전, 다 같이 찾아봅시다.’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분임조로 나뉘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각 분임조 별로 ‘협회의 지도자로서의 역할 증대와 대외 위상제고 방안’, ‘협회의 정체성 재정립을 통한 사업 확대 방안’, ‘정관·규정 개정과 조직 활성화, 기본재산 활용을 통한 협회의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로 깊이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자협회는 이번 토론에서 제시된 대책들을 기초로 단기, 중·장기 과제로 나누어 세부방안을 수립해 침체된 협회의 분위기를 바꾸고, 제2의 도약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는데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 앞서 황민영 국민농업포럼 상임대표의 ‘전국농업기술자협회의 정체성 확립과 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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