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인증원 창립 10주년 맞아

“10년 경험 발판삼아 2017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 도약하겠다”

  • 입력 2016.10.23 13:56
  • 수정 2016.10.23 13:59
  • 기자명 홍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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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축산물인증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김진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가운데)이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년 축산물 HACCP 운용 모범업소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축산물인증원 제공

축산물인증원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년 축산물 HACCP 운용 모범업소 시상 및 기관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축산물 HACCP 운용 모범업소엔 거창축협 학리 생축장과 모래틈농장 등 17개 업체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축산물인증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들 모범업소는 광역시·도 및 축산물인증원에서 추천한 작업장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전문가들의 현장심사 결과를 거쳐 선정됐다.

김진만 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0년간 축산물인증원은 국민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밥상을 만들어 드리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10년의 경험을 발판삼아 2017년 축산물과 식품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출범으로 더 큰 발전과 도약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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