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내린 열매’ 아로니아 수확 시작

  • 입력 2016.08.21 18:08
  • 수정 2016.09.07 18:2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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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우리 몸속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아로니아 수확이 이달부터 시작된 가운데 지난 13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장현리의 한 고랭지밭에서 여성농민들이 탐스럽게 익은 아로니아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 농장주인 안철현(56)씨는 “친환경 무농약으로 키워 소비자들에게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다”며 “아로니아는 천혜의 자연 건강식품”이라고 추켜세웠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우리 몸속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아로니아 수확이 이달부터 시작된 가운데 지난 13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장현리의 한 고랭지밭에서 여성농민들이 탐스럽게 익은 아로니아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 농장주인 안철현(56)씨는 “친환경 무농약으로 키워 소비자들에게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다”며 “아로니아는 천혜의 자연 건강식품”이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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