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세 번은 털어야 해요.”

  • 입력 2016.08.21 18:06
  • 수정 2016.08.21 18:2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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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의 한 참깨밭에서 김희순씨가 갓 베어 낸 참깨를 건조시키기 위해 한 묶음씩 동여매고 있다. 김씨는 “이제 보름 정도 잘 말려서 참깨를 털 예정”이라며 “세 번은 털어야 수확일이 마무리된다”고 덧붙였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6일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의 한 참깨밭에서 김희순씨가 갓 베어 낸 참깨를 건조시키기 위해 한 묶음씩 동여매고 있다. 김씨는 “이제 보름 정도 잘 말려서 참깨를 털 예정”이라며 “세 번은 털어야 수확일이 마무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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